저는 서울 정릉동에서 꿈이룬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조준호목사입니다.
목사로서 성경에 대해서 길이 넓게 또한 종합적으로 알고 싶은 갈망이 있었습니다. 아는 목사님의 권유로 모세오경 세미나에 참석하여 배우게 되었는데 배우면서 기도 응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경 66권을 다 배우고 싶은 갈망이 늘 있었지만 기회가 없다가 서울 국제본부가 상계동에 생기면서 광고를 보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료하면서 제가 느낀 것은 바이블 동서남북은 저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바이블 동서남북을 통해서 성경 전체를 보는 눈이 생겼고 어렵게 생각되었던 구약 역사서와 예언서가 확 열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성경을 이렇게 짧은 시간에 관통하며 각장이 암기가 되고 신약과 구약이 옥구슬처럼 꿰어지는 것이 기적이며 감동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윤대명 목사님을 감동하셔서 이 시대 말씀의 등불을 비추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습니다. 이제 돌아가서 교회와 가정에 오직 말씀에 붙들려 걸어 다니는 성경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한국 땅에 윤대명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대명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큰 사랑과 은혜에 빚진 자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도구로 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9기 (서울 국제본부)
2012년 11월 30일 조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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