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성경의 틀을 세워주는 바이블동서남북세미나는 성경의 지도 위에 지명을 따라 만들어진 틀(그림)을 올려놓고 번호를 매기고 그에 따라 지명, 인물, 사건, 장제목, 제목구절, 관주구절, 해설, 적용 등 이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훈련을 한다. 모세오경은 이러한 훈련의 입문과정에 해당한다. 


 

2차 역사서1-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에스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과 정착(여호수아), 혼란기(사사기)를 지나 통일왕국(삼상, 삼하)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틀(그림)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파악한다. 그림을 통한 내용구분과 스토리 전개를 통해 가나안 정복부터 다윗의 통일왕국까지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다.



 

3차 역사서2-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열왕기와 역대기를 중심으로 성경기자의 역사적 시각을 선지자적 관점, 제사장적 관점으로 비교하며 연구한다. 복잡하기만 한 남북 39왕의 이름을 산토끼 곡조에 맞는 가사를 붙여서 익힘으로 열왕기와 역대기에 중복되게 나타나는 내용들을 구슬 꿰듯이 100% 소화하게 된다.



 

4차 신약1-중간사,마태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요한계시록 

신약의 배경이 되는 중간사부터 그리스도의 가르침(마태,요한)과 기독교의 확장(사도행전)과 기독교의 교리(로마서), 난해하다고 꺼리는 요한계시록 까지 가히 신약의 핵심적인 책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신약의 큰 흐름을 잡는 훈련을 한다. 

5차 신약2-마가복음, 누가복음, 고린도 전.후서, 갈.엡.빌.골,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 전.후서
                요한 1.2.3서, 유다서

배경을 모르면 서신서를 이해할 수 없다. 사도행전을 배경으로 깔고 바울 일행의 선교 발자취를 지도 위에 하나하나 표시하면서 뒤쫒아 가는 흥미진진한 공부를 하게 된다. 선교지를 함께 여행하는듯한 느낌을 갖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도와 함께 정리하는 훈련을 받게 된다.




6차 시가서-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시가서는 다윗과 솔로몬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시가서를 사무엘상.하, 열왕기상과 상호 비교하면서 읽어보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이다. 시가서에 나타난 저자의 감정, 소망, 결단 등 그 시대의 생생한 소리를 구약 역사서와 함께 함으로 매우 박진감이 있다. 

7차 선지서-대선지서, 소선지서

이 선지자의 예언은 어떤 역사적 배경하에 나타난 것인가? 북이스라엘을 향한 예언이냐? 주변국? 남유다? 포로 전인가? 포로 후인가? 어느 나라, 어느 왕때 활동한 선지자의 책인가? 이 모든 것을 퍼즐을 맞추듯이 단숨에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