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레교회 김동희 안수 집사입니다.
기도 동역자인 아우의 소개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등록하여 마지막 날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빡빡한 교육 훈련 일정은 단지 시간상의 조각일 뿐이며, 매 시간 새롭게 스폰지처럼 빨려드는 하나님의 말씀은 흡사 창공에서 내려다보는 훌륭하고 아름다운 한 장의 그림이었습니다.
구조적이지만 동시에 분석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바이블 동서남북의 독특하고 독창적인 Know-How는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감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분석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보려는 형제 자매님들, 혹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이 완독에 부담을 느끼셨던 성도님들, 혹은 명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관통하기로 소망했던 분들은 적극적으로 “바이블 동서남북” 프로그램에 참가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백 마디의 설명보다 단 한 번의 참가가 그 진가를 증명할 것입니다.
저는 본 프로그램(사관학교)을 수료하고, 계속적인 성경 지도와 장별 말씀요약을 익힘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땅 끝까지 전파하라는 최대의 지상명령을 지키는데 조그마한 일익을 담당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한국 7기 (서울 국제본부)
2012년 11월 30일 김동희 안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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