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월) 오후2시부터
목포 창조교회(김경윤목사 시무)에서
제4회 만남의 날 축제를 가졌다.
태풍 볼라벤의 북상 중에도
정성껏 준비하고 환영해준 창조교회 가족들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롭고 풍성하게 마칠 수 있었다.
벌써 네번째 갖게 된 이번 제4회 만남의 날 축제는
제1부 부터 4부까지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현승학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장석진목사님(광주월산교회)의 기도와
한대식목사님(광주 행복한교회)의 섹소폰 연주,
그리고 정원근목사님(포항 갈보리침례교회)의 은혜로운 설교,
임종술목사님(영암 용당중앙교회)의 축도,
사역강사들의 특송이 있었다.
특히 정원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야곱의 가족 70명이
큰 민족으로 발돋음함 같이,
우리 모든 스텝과 가족들이 더욱 열심을 내어
바이블 동서남북을 번창케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도전을 받았다.
제2부는 원장 윤대명목사님의 인사 및 사회로
다양한 사례발표가 있었다.
박원근전도사님 외 여러분이
레위기 찬양 특송으로 말씀의 틀세우기를 빛내주었고,
광주 월산교회의 사모님의 누가복음 찬양은
그야말로 동양스타일의 특별한 찬양으로
모든 이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이어서 여러 간증사례들이 있었다.
광주 주중사관학교 출신 김순옥, 허양옥 전도사님의
간증사례를 통해 바이블동서남북의 영향력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해주었다.
이어서 이호현 목사님 가족을 통해
어린 자녀들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우리 바이블동서남북의 마스코트 같은
주안이를 통해 도전받았다.
주안이는 벌써 성경 1189장 전체의 틀 제목을
모두 암기하고 있고,
말씀구절을 한글과 영어로 암기해 가고 있어
다음세대를 진동시킬 리더로 주목되는 친구이다.
이어서 신용호목사님(병영대영교회)의
교회 적용사례를 통해
시골 목회지에서도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갈 수 있음을 보았다.
특히 새벽예배시간을 통해 성도들이 은혜받고
암송해가는 기적을 나타냈다는 간증사례이다.
이어서
서인석목사(광주사역강사)의
"나에게 있어서 바이블동서남북이란?" 제목으로
짤막한 간증이 있었고,
곧 이어서 광주 제6기 주중사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비록 소수일지라도
말씀의 사단장으로 훈련되고 세워진
그분들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였다.
제3부는 창조교회 사역모델 발표시간으로
담임목사님이시자 호남지역 대표이신
김경윤목사님 사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창조교회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적용시 나타나는 부작용들과 그 처리 방법까지
담당 부목사들을 통해
각 부서별로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주일학교 담당 송혜석 강도사님,
중고등부 담당 기세웅목사님,
청년회 담당 이요셉 목사님,
미얀마 선교사역에 적용을 준비하시는 이민철 선교사님,
특히 청년회 담당 이요셉목사님의 눈물 간증은
우리 모두를 숙연하게 하였고
또한 그만큼 눈물의 도전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창조교회에서 준비한 저녁만찬은 최고수준이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신
주방의 섬김이들을 통한 사랑의 만찬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멀리서 온 서울팀은 남은 일정으로 뒤로한 채
저녁식사 후 서울로 떠나야만 했다.
이후에 진행된 제4부는
호남지부 대표인 김경윤목사님의
바이블동서남북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는
미래목회 비전 제시를 통해서
앞으로 성경을 통한 양육체계를 세워갈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확인하고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목사님의 비전 제시는
우리 바이블동서남북 가족들에게
1189장의 틀을 암송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성경적인 양육체계를 세워
교회사역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원장님의 말씀처럼,
말씀 폭풍이 한국과 전 세계를 강타하게 되리라!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모든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 사진과 동영상으로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은 배터리와 용량 관계로 모두 촬영하지 못하고
일부분만 촬영하여 올렸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원본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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