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윤경숙 집사입니다
바이블동서남북을 알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평신도(집사)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소그룹 Q.T모임을 인도하게 됐고 또 장애우를 섬기면서 성경을 좀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다.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던 중에 어느 집사님의 권유를 받게 되었고 듣는 순간 하나님 응답인 줄 알았다. 다음날 바로 모세오경을 듣게 되고 ‘ 이런 것이 있었다니’ 너무 놀라게 되었다.
얼마 후에 천보산 기도원에서 있는 5기 특수 훈련에 참가하여 성경 전체의 66권의 틀을 세우는 기쁨이 있었고 성경에 눈이 확 뜨이면서 점점 더 알고 싶은 갈망을 느꼈다.
틈이 나는 대로 성경 통독을 들으며 성경의 맥이 보이면서 구역장으로 구역 인도할 때 구역 식구를 은혜로 압도하는 느낌이 스스로 많이 들었다.
이번 포항 갈보리교회에서 있는 6기 특수훈련을 마치고 성경에 대한 정리가 되면서 성경모임을 통해를 은혜를 나누어 볼 생각이다.
특수훈련 처음 받을 때와 두 번째 받을 때의 느낌이 너무 다르다. 첫 번째는 장과 제목 외우기만 바빴는데 두 번째는 지도가 보이고 장과 제목마다 메시지가 들린다. 윤대명 목사님의 대단하심과 인품과 믿음이 너무 크게 느껴지며 마음이 짠~ 한 감동이 계속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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