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소감 및 교회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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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길 목사 (목회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윤대명 2013-02-14 추천 0 댓글 0 조회 2482
저는 미국 미조리 MBTS(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박덕길 목사입니다. 2011년 가을에 교회에서 바이블 동서남북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늘 목양하는 성도들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목회를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성경의 전문가가 되어야하는 목사인 저는 신학교에서 배운 신학으로, 읽은 적은 양의 책으로, 성경 몇 독으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 이것은 아닌데 라는 마음은 있었지만 시간에 쫓겨, 사역에 쫓겨 뒤로 미루어 두게 되었고 이것이 일상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박사 공부를 하러 미국에 왔지만 학위가 아닌 '목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던 중 바이블 동서남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열강을 통해 저에게는 신선하고도 충격이었습니다. 성경 66권의 틀을 세운다면, 성경을 내 머리에, 마음에 넣을 수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를 때 너무나 흥분이 되었습니다(글을 쓰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고된 2주 간 특수훈련을 통해 틀을 그리고, 제목을 쓰고, 입으로 제목을 말하며, 앞에 나와 교육 훈련을 받으며 66권을 머리에 마음에 새겨 넣었습니다. 천하를 얻은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재를 보면서 우화-- 어떻게 이런 것을 만드셨을까 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앞으로 바이블 동서남북 프레임과 제목 전체를 잘 정리해서 걸어 다니는 성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청소년, 청년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꼭! 젊은 이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미주 10기 (미조리)
2013년 1월 박덕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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