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리핀에서 6년간 전문인 사역자로 선교사역 후 신학굥부를 위하여 미국 중부 캔사스 시티에 있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를 다니며 열방교회의 청년부 사역자로 섬기고 있는 정원섭목사입니다.

2년 전 열방교회에 첫부임한 후 같이 사역을 하던 조계원 전도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인하여 열방교회에서 바이블 동서남북 모세오경 부흥회와 세미나를 갖게 되었습니다. 원장 윤대명 목사님의 부흥회와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가 꼭 배워야 할 것이 바로 바이블 동서남북임을 확신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인들이 항상 배우고 알아야 할 것이 바로 하나님 말씀인데 성경의 전 권을 아는 것이 한계가 있고 목회자도 66권의 성경을 다 설교로 다룬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목사인 저도 마음에 열정만으로 전 성경을 가르치고 전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바이블 동서남북은 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고 전 권의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장을 외우므로 세세한 뜻까지 파악할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 간의 특수훈련사관학교은 쉬운것은 아니었지만 66권을 한 눈에 꿰꿇고 그리고 성경 내용과 잘 조화된 틀을 통해 연상하게 함으로 성경을 계속적으로 암기하여 알수 있다는 놀라움이 였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공부하고 갈고 닦아서 목사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고 말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교지에 가서 바이블 동서남북을 가르치고 접목해서 현지인들에게 주의 복을 확장하는게 귀하게 사용되길 원합니다.


미주 10기 (미조리)
2013년 1월 정원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