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아 중앙교회를 섬기는 한상진목사입니다.

약 2년 전 바이블 동서남북을 처음 접했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성경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와 그림(틀)을 통해 각 장의 제목을 뇌리에 사진을 찍듯이 각인 시켜주는 탁월한 발명품(?)인 바이블 동서남북은 저의 인생과 목회를 180 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목회자로 28년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성경공부를 경험하였지만 바이블 동서남북을 알고 나서부터는 이것 이상 가는 다른 성경공부방법이 있을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한치의 오류도 없이 그대로 표현한 틀과 놀랄만큼 섬세한 장 제목들은 그것을 보고 배운 이들의 마음속에서 결코 잊을 수 없도록 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이 시대 최고의 성경공부 바이블 동서남북을 위해서 헌신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한국 7기 (서울 국제본부)
2012년 11월 30일 한상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