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소중한 일은 ?..... 태안세미나에 참석한 일~!
최근 자신의 생활에 생긴 변화가 있다면? ....성경말씀이 매우 친근하게 느껴지고 가까이 하고 싶어짐~!
지금 가장 야심찬 계획이 있다면 ?..........집중적으로 지속적으로 장제목 공부하기 ~!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지금의 감동이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점점 식어지면 어쩌나....ㅠㅠ
요즘 들은 이야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충격적인 얘기는?......
결혼 후 아주 어렵게 아이을 갖게되었는데, 의사의 주의사항을 소홀히 했다가 아이를 유산하게된 어느 새댁이야기.
한 밤중에 울려퍼지던 그녀의 애통하는 울음소리와 절규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고 그 교훈이 자꾸 생각난다.
어떻게 참석한 2주일 간의 세미나이고 어떻게 외운 장제목들인데(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과 은혜...^^;)
'오직 반복'이라는 목사님의 신신당부를 소홀히 했다가 쏜살같은 세월이 훌쩍 지나간 후,
장제목의 기억들은 한량없이 엷어지고 세미나의 감동도 그저 아련한 추억처럼 된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일까.
뱃속의 태아가 유산되는 것은 실제적으로 보이니까 안타까워하고 애통하고 후회하기도 하지만,
은혜를 잃어버린 자는 이미 영적으로 아둔해 있어서, 은혜 잃어버린줄을 몰라 애통할 줄도 모르니 더욱 심각한 사태이다.
마치 아이가 유산된 줄도 모르고, 여전히 아이가 자라고 있는 줄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형국이라고나 할까. Oh~
말씀을 통한 은혜를 집중적으로 부어주시려던 하나님의 계획은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온통 엉망이 되버리고,
다 만들어놓은 것을 이용해 오직 '반복'이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말씀의 은혜 받는 것도 성실하게 해내지 못했으니,
이후로는 직접 만드는 만큼의 수고를 해야만 말씀의 은혜가 임하리라는 고된 훈련을 감수해야할 지도....ㅠㅠ
간단한 것도 못한 사람이 더 힘든 것은 어찌할까...그러므로 현재 반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일이다.
[은혜와 멀어져 있으면 이미 영적으로 아둔한 상태이므로, 자신의 영적 상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집중세미나 덕분에 가장 은혜 충만한 이 시기에 이 글을 남겨둡니다. 저 자신을 위해서.
혹시라도 제가 영적으로 아둔한 상태가 되면 이 글을 통해 다시 깨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댓글4개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 했던가요!!66권과 함께 하나님 주시는 풍성한 은혜속에 기쁨 피어나고 행복한 집사님 !!!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